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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캠핑 및 나들이

닥터캠프 메모리폼 배게 캠핑베개로 푹신하니 편안합니다

캠핑을 처음 시작할땐 베개가 없었어요~

그냥 수건이나 이불 인형 옷가방 등등~ 짐을 늘리지 않기 위해서 불필요 하다고 생각했거든요

30대까지는 괜찮았는데 40대로 넘어서니 잠도 깊이 들기 힘들고 잠자리도 불편하니 힘들어서

처음에는 부피가 작은 자충베개를 구입했습니다

자충베개도 좋긴 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밀려서 없어지곤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좀 더 집에서 자는 느낌의 편안한 베개가 없을까 하다가 메모리폼베개로 구매해 봤어요

부피는 자충베개보단 큰거 같아요~ 

좀 더 접으면 가방 한개에 두개가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저는 힘이 부족해서 시도는 안해봤습니다

꺼내면 생각보다 사이즈는 아담해요~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지만 그렇다고 아주 작은거는 아니라서 누우면 1인용으로는 사이즈가 딱 좋습니다

집에서 막내랑 같이 자는데 엄마 껌딱지라 자다보면 제베개 위에 아이머리까지 올라오곤 하는데 요 베개는

그렇게는 못하겠어요~ 

막둥이도 점점 자라니 이제 엄마 품에서 벗어나겠지요

눌러보니 쿠션감이 좋습니다 손으로는 푹 들어가는데 머리로 누우면 팍 꺼지는 느낌이 아니라 적당히 받쳐주는 느낌이에요

복원력이 좋아서 펼치자 마자 바로 땡땡한 베개가 된답니다!

바람 들어가는 시간도 필요없고 가방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펴지니까 신기했어요

바람 넣기 전의 자충베개와의 모습이에여~ 

자충은 부피면에선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바람이 들어가고 나서 높이가 높아지긴 했지만 메모리폼베개가 좀 더 높이가 높네요~

바람 넣고 나서의 자충베개들과의 모습인데요~ 

자충베개는 베개 높이를 조정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아요~

캠프타운은 낮은베개 선호 하시는 분께는 다소 높은 감이 있을꺼 같습니다

높이 사진 보시면 감이 오시려나요? 다른 자충베개보다는 다소 높은 베개인데요

옆으로 자는걸 좋아하는 저한테는 낮는 베개는 어깨가 아픈데 요거는 옆으로 누워자도 똑바로 누워 자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베개입니다^^

바람 넣기 전의 자충베개들과 바람 넣은 후의 베게들과 비교해봤어요

저는 높은 베개를 선호하다보니 저에게는 딱이었어요~

아이에겐 살짝 높은 느낌이지만 막둥이가 누워보더니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복원력도 좋고 탄성도 좋고~ 부드러운 느낌도 좋고!!

커버도 분리되어 세탁가능하니 베개로써는 최고입니다

게다가 검정색이라 때가 덜 탈테니..

저희처럼 후다닥 정리하는거 좋아하는 대충캠핑족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적합해 보입니다

아이들은 자충을 쓰게 하려고 했는데 이미 베개 맛을 봐 버려서 본인들도 이 베개를 한다고 하네요~

막둥이가 초등정도 들어가면서 머리가 커지만 요걸로 바꿔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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