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내부구조 (ADATA)
안녕하세요.
인천데이터복구 아너정보기술(주)
허팀장입니다.
오늘은 SSD 내부구조에
대하여 알아볼텐데요.
때마침 ADATA 제조사 제품이
입고가 되어 간략히
아래처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SSD SP900모델의
하우징을 오픈하면
아래 사진과 같은데요.
SSD 내부구조를 대략 확인했을 때
위 사진은 기판의 뒷면 사진.
그리고 아래 사진은 기판의 앞면 사진인데요.
조금더 세부적으로 SSD 내부구조는
아래 사진과 같구요.
간략히 요약을 하면..
이 제품의 경우
컨트롤러 : 샌드포스사(SandForce)의 SF-2241VB4-SPC 채택
낸드플래시메모리 : 마이크론(Micron)사의 4FA2D 채택
기타로 16GB 낸드 8EA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SSD 내부구조 확인을
간단하게 진행했는데요.
참고로 낸드플래시메모리로 이뤄진 SSD의
몇가지 특징을 더 알아보면~
1) 낸드플래시메모리는 쓰기 동작을 할 때 기존 DATA 유무 상관없이
덮어쓰기를 HDD와는 다르게 반드시 기존 흔적을
지우고 저장을 한다는 점. (SSD의 쓰기 속도가 낮은 이유)
2) 사용을 많이 하면 할수록 더티 영역이 많아져 1)과 같은 특성에 따라
성능저하가 생기는데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 Wear-leveling 등의 기능으로
기존 흔적을 주기적으로 깨끗히 만든다는 점이 있는데요.
주로 이런 문제 때문에 일반적으로 연결 고리를 끊어 놓는
단순 삭제, 포맷 건이라도 실제 데이터 영역에
아무런 값이 없는 상태가 짧은 시간안에 진행 될 수 있기에
초기 업체 선정 및 추가 전원 연결은
하지 않는 것이 복구율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
잊지마시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라며
이상 인천데이터복구 센터 아너정보기술(주)
허팀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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